리투아니아, 국선도 만남 20주년 행사
25-11-1710월 23-26에 리투아니국선도 지부에서 국선도 만남 20주년 행사가 있었다.
23(목)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국선도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는데 한국, 리투아니아, 프랑스, 포르투칼, 미국 5개국의 마스터들이 30분씩 국선도와 관련된 각자의 주제로 강의를 하였고, 120명의 참관자와 온라인 줌으로 유럽 여러 나라 200여 명이 참여했다.
25(토)은 중앙 도서관 공개홀에서 국선도 만남 20주년 행사를 거행하였다. 20년 전 진목선사를 처음 만나 함께 티벳을 여행하며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스크린에 띄워 지난날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지도강사증 수여식 그리고 아길다스의 4번째 책 출판회가 함께 있었다.
26(일)은 5개국 지도자들이 모여 앞으로 국선도 발전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를 했으며, 내년에는 새롭게 프랑스와 노르웨이, 체코, 등지에서 세미나를 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