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국선도의 내공은 신체정렬과 정신건강에 좋고, 외공은 근육과 몸 발달에 좋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선도에서는 내공과 외공을 같이 수련할때 순서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현재는 시간의 제약 때문에 내공만 수련하는 프로그램이지만.. 같이 한다면 어떤 순서가 좋을지 궁금해서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 볼때는..
1.기혈순환유통법(준비운동)
2.약간의 뜀뛰기 및 달리기(?)
3.근육운동(외공 및 웨이트 트레이닝)
4.단계에 맞는 행공
5.정리운동
이런 순서로 생각해 봤는데, 혹시 알고 계신 순서나 조언을 주실 수 있다면, 답변 부탁 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