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BAKDOL KUKSUNDO FEDERATION
안녕하십니까? 질문 드립니다♥★
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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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투석을 한지 오래된 사람인데, 올해로 이식대기 순서가 12년째인 O형인 저의 혈액형에 적절한 평균 기한이 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국선도를 도장을 나가서 배워보기도 하였는데, 본래 전수하는 방법이랑 변화를 준 단체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 상당히 혼란한 마음
을 겪으면서 무언가 마음이 아프기도 했지만 변화를 준 경우는 국선도라고 할 수가 없다는 내용을 책에서 보고 결단을 내리고 홀로 어플이나
그동안 해왔던 기혈순환체조나 정리운동에서 도움이 될만한 것들만 해보자고 마음을 먹고자 혼자가 된 상태로 투석만 받고 이식대기 상태에서
지내고 있는데, 이런 경우, 조금씩 기혈순환체조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지금 중기단법 25동작을 도장에서도 다 배웠던
상태였고, 어플 숨으로도 다 진도를 나간 상태였으나, 게을러져서 혼자 하다보니 안하게 되었고, 체력은 갈수록 힘들어져서 유연성은 완전히
롤백이 되어버렸고, 마음이 가는 수련법은 기혈순환체조를 할때 다리를 뻗고 앉는 것도 유연성 때문에 어려워져서 뒤구르기만 꾸준히 하는 것부터
기혈순환체조 전에 예비운동으로 하고 하루 30분 걷기, 이렇게 두가지 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은 어떠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또한 혈액투석을
하시는 분들중에 수련만으로 국선도의 오랜역사 근 현대사회에 두루 퍼지게된 60여년 역사속에서 있었던 적이 있는지가 궁금하기도 하고, 없었다면
말씀하신 이치대로 중환자의 경우 중환의 질병을 먼저 의료적으로 고치고 나서 수련에 임하는 것이 좋다는 충고를 하셨던 대로 이식을 받고나서
더 본격적으로 수련에 임해보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또다른 곁가지 질문은 1.통기법을 마스터하면 선사칭호를 받는 것인지요?
2.국선도에서는 거의 전지전능한 '신'의 존재가 인간으로 현존한다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11분의 구활진주분 중에서 제일 높은 분이 계실 경우,
그분이 마치 그러한 신과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만, 제 생각이 국선도의 깊은 내용을 알고 있지는 못하는 상황이라서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3,세번째는 민감한 질문이 될 수 있겠지만 할 수 밖에 없는 질문인데, 어떠한 국선도 배움터는 인정하시지 않고 배우는 것에 대해서 그것은 변형이 된 상황이라서 안타깝지만 배우기를 지양하시는 곳이 있는지, 그곳을 지칭해달라고 청하기가 저어되는데, 차라리 어떠한 방식으로 변형을 해둔 곳에서는 배우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권할 수 있는 곳이 있으신지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모든 곳에서 다 배워도 되는 것이었다면 제 생각이 잘못되었던 것이었을 수도 있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질문을 들어주셔서...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수련법처럼 질문을 떠올려놓고 그것을 붙들고 늘어지지 않는 자세와 태도로, 이곳에 남겨놓은 질문에
대한 의문을 내려놓고, 마음을 바르게 하여 잊은 채로 기다리는 줄도 모르는 마음으로 있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약해보면 저의 질문은..
1.저의 지금 상태에서 뒤구르기 하루에 60회 정도와 걷기 6000보...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고, 나중에 하다가 여력이 되면 그 동안 배워왔던
기혈순환체조와 정리말 운동은 기억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행공은 잠시 하지 않고 지낸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3~4가지 수련만 이식을 하기 전까지 해본다면 그것은 어떠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요즘은 저 자신이 중환자라는 사실을 실감하고 지냅니다. 몇년 전만 해도 어딜가면 당신이 어디가 아픈 사람이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것과는 확 달라졌고, 뇌전중으로 죽을 고비를 넘긴 3년전 이후로 말의 발음,손의 글씨, 밥숟가락 뜰 때의 수저는 근육이 떨려서 정확한 움직임이 쉽지 않고, 걸을 때 오래 앉아있다가 일어나서 걸으면 늙은분들 처럼 걸음을 절면서 걸음걸이를 걷고 그렇습니다..)
2.국선도가 세계에 퍼진 대략 60여년의 세월중에 혈액투석 환자가 이식을 받지 않고 나은 경우가 있었는지가 궁금합니다.
3.그외 곁가지 질문 3가지가 있었습니다.
a.통기법 마스터하신 분에게 선사 칭초가 부여되는지.
b.전지전능한 신의 존재를 현존하는 인간으로 존재하신다고 인정을 하시는지.
c.국선도를 변형하지 않고 가르치는 곳과 그렇지 않고 변형했기에 인정할 수가 없고 배우기를 권할 수는 없는 곳이 있는지.(민감하지 않은 문제라면 어떠어떠한 변형이 되어있는 곳은 있는데 그런곳은 국선도가 아닙니다..라고 알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도합 다섯가지가 궁금합니다. ^^
그 동안 국선도를 도장을 나가서 배워보기도 하였는데, 본래 전수하는 방법이랑 변화를 준 단체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 상당히 혼란한 마음
을 겪으면서 무언가 마음이 아프기도 했지만 변화를 준 경우는 국선도라고 할 수가 없다는 내용을 책에서 보고 결단을 내리고 홀로 어플이나
그동안 해왔던 기혈순환체조나 정리운동에서 도움이 될만한 것들만 해보자고 마음을 먹고자 혼자가 된 상태로 투석만 받고 이식대기 상태에서
지내고 있는데, 이런 경우, 조금씩 기혈순환체조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지금 중기단법 25동작을 도장에서도 다 배웠던
상태였고, 어플 숨으로도 다 진도를 나간 상태였으나, 게을러져서 혼자 하다보니 안하게 되었고, 체력은 갈수록 힘들어져서 유연성은 완전히
롤백이 되어버렸고, 마음이 가는 수련법은 기혈순환체조를 할때 다리를 뻗고 앉는 것도 유연성 때문에 어려워져서 뒤구르기만 꾸준히 하는 것부터
기혈순환체조 전에 예비운동으로 하고 하루 30분 걷기, 이렇게 두가지 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은 어떠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또한 혈액투석을
하시는 분들중에 수련만으로 국선도의 오랜역사 근 현대사회에 두루 퍼지게된 60여년 역사속에서 있었던 적이 있는지가 궁금하기도 하고, 없었다면
말씀하신 이치대로 중환자의 경우 중환의 질병을 먼저 의료적으로 고치고 나서 수련에 임하는 것이 좋다는 충고를 하셨던 대로 이식을 받고나서
더 본격적으로 수련에 임해보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또다른 곁가지 질문은 1.통기법을 마스터하면 선사칭호를 받는 것인지요?
2.국선도에서는 거의 전지전능한 '신'의 존재가 인간으로 현존한다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11분의 구활진주분 중에서 제일 높은 분이 계실 경우,
그분이 마치 그러한 신과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만, 제 생각이 국선도의 깊은 내용을 알고 있지는 못하는 상황이라서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3,세번째는 민감한 질문이 될 수 있겠지만 할 수 밖에 없는 질문인데, 어떠한 국선도 배움터는 인정하시지 않고 배우는 것에 대해서 그것은 변형이 된 상황이라서 안타깝지만 배우기를 지양하시는 곳이 있는지, 그곳을 지칭해달라고 청하기가 저어되는데, 차라리 어떠한 방식으로 변형을 해둔 곳에서는 배우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권할 수 있는 곳이 있으신지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모든 곳에서 다 배워도 되는 것이었다면 제 생각이 잘못되었던 것이었을 수도 있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질문을 들어주셔서...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수련법처럼 질문을 떠올려놓고 그것을 붙들고 늘어지지 않는 자세와 태도로, 이곳에 남겨놓은 질문에
대한 의문을 내려놓고, 마음을 바르게 하여 잊은 채로 기다리는 줄도 모르는 마음으로 있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약해보면 저의 질문은..
1.저의 지금 상태에서 뒤구르기 하루에 60회 정도와 걷기 6000보...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고, 나중에 하다가 여력이 되면 그 동안 배워왔던
기혈순환체조와 정리말 운동은 기억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행공은 잠시 하지 않고 지낸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3~4가지 수련만 이식을 하기 전까지 해본다면 그것은 어떠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요즘은 저 자신이 중환자라는 사실을 실감하고 지냅니다. 몇년 전만 해도 어딜가면 당신이 어디가 아픈 사람이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것과는 확 달라졌고, 뇌전중으로 죽을 고비를 넘긴 3년전 이후로 말의 발음,손의 글씨, 밥숟가락 뜰 때의 수저는 근육이 떨려서 정확한 움직임이 쉽지 않고, 걸을 때 오래 앉아있다가 일어나서 걸으면 늙은분들 처럼 걸음을 절면서 걸음걸이를 걷고 그렇습니다..)
2.국선도가 세계에 퍼진 대략 60여년의 세월중에 혈액투석 환자가 이식을 받지 않고 나은 경우가 있었는지가 궁금합니다.
3.그외 곁가지 질문 3가지가 있었습니다.
a.통기법 마스터하신 분에게 선사 칭초가 부여되는지.
b.전지전능한 신의 존재를 현존하는 인간으로 존재하신다고 인정을 하시는지.
c.국선도를 변형하지 않고 가르치는 곳과 그렇지 않고 변형했기에 인정할 수가 없고 배우기를 권할 수는 없는 곳이 있는지.(민감하지 않은 문제라면 어떠어떠한 변형이 되어있는 곳은 있는데 그런곳은 국선도가 아닙니다..라고 알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도합 다섯가지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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