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음주 8월 1일 토요일은 3차 국선도 일화통일 산악회(국일산악회)의 3차 산행이 있는 날입니다.
밴드 가족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급변하고 있는 세계의 근황들 중에 공유 했으면 하는 중국의 정보를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현재 중국에는 예측불허한 대홍수로 세계에서 제일 큰 샨샤땜의 붕괴에 대한 뉴스가 연일 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 뉴스는 남의 나라 이야기 같지만 바로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큰 사안입니다.
올해 인도양에서는 쌍극현상이 지구에 바다가 생성된 이후 45억년 만에 처음 일어 났다고 지구과학 학자들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원래 대양에서 쌍극현상은 위도에서 적도와 극지방으로 수직으로 벌어지는데, 이번에는 확률상 불가능한 현상으로 가로로 벌어져 오세아니아주가 고온의 적도현상이 되고 아프리카 쪽이 저온의 남극현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원래 고온인 쪽 바다의 증발이 많아 홍수가 나는데 즉 오세아니아 쪽 증발이 심해 고온 다습으로 홍수가 나야하는데, 이상하게도 오히려 고온이면서 오세아니아는 건조해져 호주 산불이 4달 이상 산불로 이어져 12억만 마리 이상의 동물이 때죽음 했고, 오세아니아에 쏟아져야할 다습한 기후가 인도북부와 중국 남부로 밀려가 대홍수를 야기했다고 합니다.
중국 정부는 샨샤댐이 백만년 만에 한 번 올만한 대 홍수에도 끄떡없이 설계했다고 하는데 이번 특이 홍수는 백만년이 아닌 수십억년 만에 벌어지는 홍수로, 지금 샨샤댐이 붕괴위기로 일단 수문을 열고 하류 댐들을 폭파하는 것으로 숨을 돌리고 있지만 이것은 임시 방편일뿐 근본 대책이 아니므로 불원간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샨샤댐이 무너지게 되면 여러 대도시들과 특히 상하이까지 물에 잠겨 어림잡아 4억명의 수재민이 발생하게 될것이라 보는데 이쯤되면 중국 경제는 물론 세계 경제도 크게 흔들리게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 미칠 예상 되는 큰 피해는 중국 동부의 물에 잠기는 지대에 9개의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데 이것이 파괴 된다면 우리 나라 남서부 해안으로 방사능 물질이 들어와 우리나라의 양식업은 물론 염전이 오염되어 소금을 구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은 현재 바이러스 발생지로서 전 세계적으로 왕따를 당하고 있고, 메뚜기 때의 창궐로 식량의 위협을 받고 있으며, 중국 전역에 이상 기온의 징후들이 나타나고, 중남부에 막대한 홍수 피해와 결정적 샨샤땜 붕괴가 일어나면 중국은 중앙 정부의 힘이 없어지고 지방 민족 자치주의 결속으로 나라가 약 7개 민족으로 갈라져 독립을 하게되어 그동안 보았던 거대 중국의 모습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이제 중국의 대 변혁과 어느 나라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불원간 닦칠 일본의 대 재난은 지금이 어느 때인가를 상기 시키는데 중요한 매개체가 될 것입니다.
그래도 우리나라는 복이 있어 약간의 준비할 시간이 있지만 2022년부터는 정신이 없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세계적인 환란의 일들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바이러스에 대한 준비를 잘하여 우수한 방역으로 전 세계인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학계에서는 앞으로 더욱 강력한 바이러스가 올수 있다고 합니다.
방역의 체계로는 도저히 막을 수 없을 때 분명 이재전전利在田田의 국선도 단전호흡이 크게 활용 될 때가 있을 것입니다. 바로 그때를 위하여 지난 글의 내용같이 국선도 인들은 준비를 해야 합니다.
미래의 국선도와 지도자 모두를 위한 계획으로 최고의 상책上策이 있다면 분명 모든 법인이 통합되어 국선도 지도자들이 하나로 통합된 힘을 쓰는 것일 것입니다.
그 일환으로 국내보다는 외국에서 활동하는 저희 <세계 밝돌 국선도 연맹>법인의 대표인 제가 앞장 서서 국내 법인들에게 통합을 외치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매월 첫째주 토요일 산행은 저의 외침입니다 !
모임이 잘 되는가 관망만 하지 마시고 한 번이라도 참여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국일 산악회 3차 산행>
일시 : 8월 1일 토요일 오전 9시 ~ 오후5시
장소 : 대둔산(충남 논산과 전북 완주경계)
대상 : 국선도 지도자와 수련인 누구나
참가 비용 : 저녁 회식 1만원, 입장료 없음, 주차료 2천원(선택)
(만약 케블카 이용시 편도 8500원, 왕복 11,500원)
특별 사항 : 무릎이 약한 분들은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준비물 : 점심도시락, 물, 기호간식, 모자, 수련용 깔개
모이는 곳 : 대둔산 관광 호텔 현관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