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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인 통합 2번째 산행 즈음하여 -

밝돌국선도
다음주 토요일은 모든 국선도 법인의 통합을 위한 <국선도 일화통일 산악회> 의 2번째 산행이 있는 날입니다.
2번째 산행에 앞서 오늘은 지난글에 이어 국선도 지도자들이 가져야될 의식의 변화와 법인 통합에 대한 저의 소견을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지도자 분들께서는 현재 전 지구상에 벌어지고 있는 바이러 대란을 어떤 관점에서 보고 계십니까?
더욱이 이제 곳 다가올 더욱 강한 바이러스 출현과 화산폭발, 지진, 땜 붕괴, 수면 상승, 등등

우리 은하계가 우주에서 가장 에너지 밀도가 높은 곳으로 진입을 하여 지구상에 광대한 에너지를 보내어 인류의 영성은 밝히면서 왜 하늘은 지구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힘들게 지구를 흔들고 있을까요?
진정 하늘의 뜻은 무엇일까요?
하늘에 순응하며 살고자 평생을 수행인으로 살아온 사람이라면 하늘의 뜻을 알고, 하늘의 뜻에 맞추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고 중대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보는 지금 하늘의 뜻은 지구의 정립正立, 즉 지구를 바로 세우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은 저의 견해가 아닌 예 성현들의 말씀이고 선사님의 말씀입니다.

현재 지구 정립 기류의 파동은 너무도 강력하여 이 기류에 순응해서 함께 진동하는 사람은 영혼靈魂, 즉 원신原神의 에너지가 증폭되고 더욱 강해지며 안전하지만 파동에 순응하지 못하고 거스리는 진동수를 가진 사람은 상극수相剋數에 걸려 삶을 유지해 나가기 어렵게 됩니다.

좀더 풀어서 이야기 하면 특히 올해부터 6년간은 마치 하늘이 칼을 들고 지구를 수술하는 기간입니다.  그동안의 살아온 삶이 잘못 되었어도 빨리 깨닫고 회개, 참회하여 생각과 말과 행동을 바르게 하며 나보다 남을 생각하고, 분열이 아닌 통일의 기운에 맞추어 진아眞我, 참나의 어진 양심良心의 진정한  수련과 수행을 해 나간다면 심전선화心田善化로 영대靈臺가 쉽게 확장되며 대기대승大氣大乘의 기류를 타게되어 진인眞人의 반열에서 정명을 완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진정한 참나의 양심의 소리가 아닌 에고의 의식으로 남을 비웃고, 무시하고, 분열을 조장하고, 정당하다 생각하며 남의 노고를 시기, 질투하며 헤게모니의 승리를 추구하며 안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그동안 별탈 없이 잘 살아왔다 하더라도 오늘날 현재의 우주 에너지 파장이 예전과 달라 자연적으로 천라지망天羅地網에 펼쳐진 상극수相剋數에 걸려 하루하루의 삶이 어렵게 변하게 됩니다.

이러함은 전 사회적 양상으로 나타나 정치인, 경제인, 종교, 예술, 문학, 교육, 체육, 등등 모든 분야에서 하늘의 진동수에 맞추어지지 않은 사람들은 현재 탑클라스에 있다해도 몇 년 안에 모두 교체되거나 사라지게 될것이며 수련 단체들 또한 이와 같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물질 세계에서의 집착과 애착이 강한 젊은 영혼들과 오랜 기간 수없는 진화를 해오며 물질 체험을 모두 마치고 오로지 지구 차원 상승을 위하여 태어나 일을 하는 오래된 영혼들이 자연스럽게 나누어지게 되며 점차 진인眞人으로 거듭나며 이 지구를 변화 시키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다행인 것은 비교적 수행을 하는 사람들이 그래도 오래 진화한 영혼들이 많다는 것이며
더욱이 한민족 정통 도법인 국선도를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타인들에 비해 영대가 크고 도줄이 강하다.”고 선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인데도 아직까지 국선도 지도자들이 지구 대변혁의 의식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에고속에 안주하고 있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저의 짧은 글이 그동안의 습을 바꾸기에는 어렵다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뉴스를 보면 소위 그동안 열강이라는 했던 나라들이 바이러스로 인하여 사람들이 하루에도 수천명식 유명을 달리하고 있는 와중에서도 우리나라가 모든 면에서 세계의 중심으로 급상승 하며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이제 몇 년 안에 남북 통일이 되고 세계적 환란이 멈추 었을 때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때에도 국선도 모습이 지금과 같을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그때에도 현재 분열된 국선도 모습 그대로를 원하십니까?
만약 현재의 국선도 모습 그대로를 원하신다면 당신은 분명 에고Ego의 의식속에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자, 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 이제 깨어나야 합니다.
“밝아오면 일어나소 늦잠자면 어지럽네, 밝은 세상 돌아오니 두루두루 살펴보소.”
“앞선자가 뒤선자만 못하고, 눈떳다는 사람인 눈 감은 사람만 못하다.”고 하신 선사님의 말씀들이 바로 지금이 될수 있습니다.

국선도 모든 법인의 통합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매달 첫째주 토요일 마다 산행을 하려는 것은 저를 알리고 저의 영달을 위함이 아닙니다.
장차 국선도가 모든 세계인들의 심신 수행에 정법이 될 것이고 국선도 지도자들이 전 인류의 영성을 밝히는 지도자로 거듭 나야 하는데 지금의 사분오열로는 안되겠기에 저라도 앞장서서 국선도 지도자분들게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다음주 토요일 산행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오며 산행중에 법인 통합에 대한 마음에 있는 허심탄회한 의견들을 나누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국일 산악회 2차 산행>
일시 : 7월 4일 토요일 오전 9시 ~ 오후5시
장소 : 속리산
대상 : 국선도 지도자와 수련인 누구나
참가 비용 : 저녁 회식 1만원, 입장료 4천원, 주차료 4천원(선택)
준비물 : 점심도시락, 물, 기호간식, 모자, 수련용 깔개
모이는 곳 : 법주사 입구 레이크 힐스 호텔 현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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