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진목입니다.
유럽에 좋은 소식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
일반적으로 유럽에서는 러시아에 있는 남북으로 이어진 우랄 산맥을 중심으로 서쪽으로는 사람 살기가 좋고 또한 많이 살아서 유럽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유럽인들은 경도 위도를 측정하여 지리적으로 가장 중심 지점에 기념탑을 세우고 이곳에 유럽 국기를 꽂고 특별 지역으로 보호를 하는데 그곳이 바로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에서 차로 20분 정도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그곳은 북쪽으로 가는 고속도로를 따라가다가 살짝 벋어난 곳에 있으며 바로 옆으로는 그림 같은 골프장이 있고 길 따라 조금 들어가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리투아니아에서 록 가수로 이름을 날리던 제 친구 이름과 같은 아길다스가 살고있습니다.
저는 몇 번 초대를 받아 친구 아길다스와 록 가수 집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갈 때마다 주변 경치에 감탄하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한달 전쯤 친구 아길다스에게 의문의 범칙금 통지서가 날아왔습니다.
살펴보니 “항공 촬영 결과 당신이 소유한 땅을 관리 안하여 벌금을 부과합니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아길다스 본인 자신도 깜짝 놀라 자세히 보니 자신이 17년전에 싸게 나온 땅이 있어서 사두고 워낙 바쁘게 생활 하느라 까맣게 잊고 있었던 땅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신기한 것이 본인이 잊은 것도 있지만 17년간 어떤 범칙금도 안 날라 오다가 하필 오늘에서야 벌칙금이 날아왔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땅이 바로 앞에서 설명한 유럽 중심센터에서 불과 1.5km 남짓에 있고 바로 록 가수 집에서 2~300m 정도 밖에 안 떨어진 곳입니다.
넓이는 가로, 세로 모두 400m 정 사각형의 거대한 규모 입니다.
아길 다스 부부와 저는 같은 생각으로 이것은 분명 하느님께서 유럽 중심에 국선도 센터를 지으라는 메시지라는 것에 공감을 하고 감사를 드리며 다시 한번 국선도 보급 이라는 사명을 “위하여”를 외치며 축배의 잔을 마셨습니다.
전혀 예상치 않게 일이 벌어졌 듯 바른 길을 걷고 있다면 선천과 다르게 후천에서는 사람이 모의謀議를 하면 하늘의 신들이 모사謀事를 해주게 되어있기에 어떻게든 길이 열려 이 땅은 성스러운 수련인들의 터로 다시 태어나 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이곳에 유럽 본부의 센터 건물이 세워 진다면 한국의 많은 지도자들도 이곳에 와서 유럽인들 나아가 세계인들과 함께 자신의 힐링과 수련과 유럽 전역에 국선도 지도 보급의 구심점의 역할과 장소가 되어줄 것이라고 확신 합니다.
앞으로 국선도는 몇 년 안에 분명 세계인들 앞에 다가가 서있을 것입니다.
한국의 국선도인들은 밝은 미래에 세계 지도자로 거듭나기 위하여 함께 뜻을 모으고 한걸음 한 걸음 함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진목 배상
